엔비티 주가 전망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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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 주가 전망 동향
엔비티는 2012년에 설립된 모바일 플랫폼 기업입니다. 2012년 11월, 엔비티는 세계 최초의 잠금 화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캐시 슬라이드'를 출시했습니다. 또한 ‘캐시피드’ ‘노랑브라우저’ 도 출시했습니다. 국내 모바일 포인트 광고 시장에서 창사 이래 지난 8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켰습니다.
2019년 기준 엔비티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452억원, 22억5000만원입니다. 작년 대비 각각 42%, 34% 증가했습니다.
전체 주식 83만2000주의 70%인 58만4000주에 대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19,000원으로 확정돼 희망밴드 1위(13,200~17,600원)를 넘어섰습니다. 공모 총액은 158억 원입니다.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은 4397.7 대 1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가 운영하는 국내 1위 오퍼 월 네트워크 플랫폼 '애디슨'의 게임업계 포인트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500% 이상 증가했다는 보도가 나왔었습니다. 그 주된 배경에 대해 회사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집콕' 수요가 확대되면서 게임업계에 반사이익이 발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4분기 기준 국내 10대 게임업체의 광고홍보비는 총 750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7.9% 증가했습니다. 엔비티는 처음에 게임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일정한 혜택을 제공하는 형태로 대량의 유입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특히 회사 측은 "포인트 광고의 경우 레벨 달성 성형 등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최소 10만~최대 80만명에 이르는 광범위한 마케팅 커버리지로 기획돼 개발자들이 출시부터 활성화까지 수요까지 몰리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애디슨 플랫폼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게임 앱 마케팅 시장에서 앱 설치, 사전 예약, 레벨 성취 등 특정 행동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는 '포인트 광고'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2019년에는 노출 광고 비중이 61.9%로 가장 높았지만 2020년에는 포인트 광고가 94.5%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주요 판매 구성도 앱 설치 및 실행(45.6%)과 사전 예약(40.5%)과 같은 포인트 광고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박수근 엔비티 대표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 격화로 유기적인 이용자 유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향후 새로운 게임 론칭 마케팅에 사전예약 등 다양한 방식의 포인트 광고가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이버 쿠키오븐, 네이버 페이 오퍼월, 캐시슬라이드 등 국내 대형 플랫폼을 계열사로 둔 애디슨은 엔비티가 개발·운영하는 국내 1위 오퍼월 네트워크 플랫폼입니다. 다양한 모바일 앱 이용자에게 무료 포인트 충전소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리워드형 포인트 광고를 수익화하였습니다. 에디슨의 성장률은 출시 1년 만에 월간 방문자 수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엔비티 주가 전망 및 엔비티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하단의 글들을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