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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주가 전망 공시

 

신풍제약 주가 전망 및 신풍제약 공시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신풍제약 주가 전망 및 신풍제약 공시를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신풍제약 주가 전망 및 신풍제약 공시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신풍제약 시무식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2021년 ‘2021 혁신 Together! 도전 Together! 달성 Together!’를 올해의 슬로건으로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 코로나 대유행의 세계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와 메디커톤과 같은 수출 확대와 해외 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3천만 달러의 수출 탑을 획득했습니다.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올해 피라맥스 코로나 약의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2단계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기술이전과 임상실험을 통해 신풍의 기술력과 역량을 입증할 것입니다."

 

또한 “혁신적인 신약의 임상실험, 동맥경화 치료 SP-8356과 같은 기존 과제 외에도 차별화된 개선제, 혁신신약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강화하여 향후 회사 발전의 주축이 될 것입니다.” 라고 다짐했습니다

 

 

 

신풍제약 피라맥스

 

신풍제약의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성분명 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한 임상 3상이 아프리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국 리버풀대는 최근 케냐와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코로나 19명에 대한 임상 3상을 세계 최대 임상시험 등록 사이트에 등록했습니다. 임상시험은 이달 8일에 시작해 2023년 7월까지 진행됩니다.

 

 

본 임상시험은 코로나와 말라리아에 동시에 감염된 환자 142명을 대상으로 항말라리아 "아르테메터·루메판트린"을 하루 3회 처방한 대조군과 "피로나리딘·알테수네이트"를 비교하여 코로나 치료의 효과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연구팀은 7일 이내에 얼마나 많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제거될 수 있는지 평가할 계획입니다. 이번 임상에는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케냐 의학연구소·케냐 질병통제예방센터 등이 공동 참여할 예정입니다.

 

 

 

신풍제약 기업가치 의구심?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로 올해 들어 높아진 시장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요? 신풍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지만 연구개발에 실패하면서 지나치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일 신풍제약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시술 2단계 임상시험 환자 모집을 4월 안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신풍제약은 중, 중등환자 입원율이 높은 임상기관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신풍제약은 당초 2020년까지 임상 2상을 마칠 계획이었으나 임상시험 참여기관들이 중증환자 치료에 주력해 치료 대상인 경증, 중등환자 확보가 쉽지 않았습니다. 신풍제약은 2020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로 승인받았지만 환자 모집이 어려워 연구개발을 서두르지 못했습니다.

 

 

유 대표는 올해 피라맥스 임상 2기에서 결과를 도출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치료법의 개발이 성장동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현재의 기업가치 수준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풍제약은 작년에 셀트리온, 삼성 바이오로직, SK 바이오팜, 유한양행과 같은 대형 바이오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컸고, 신풍제약은 다른 대형 제약사에 비해 시장 입지와 체력이 탄탄하지 않아 성장동력이 절실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신풍제약은 공동기능개선제인 히알주, 고혈압 복합제인 칸담로정 등 제품군이 있지만 2020년 1~3분기 기준 매출액은 1484억원에 불과합니다. 유한양행이 신풍제약과 시가총액에서 비슷한 1조158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모자라는 수준입니다.

2020년 12월 30일 기준 신풍제약의 시가총액은 6조 5700억 원에 달해, 제약 바이오 회사로서 6위에 올랐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고 유한양행은 5조 209억 원으로 7위를 차지했습니다.

 

피라맥스가 임상 2상에서 성공적인 데이터를 도출할 경우 즉시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적으로 신약의 경우 최소 1년 이상 걸리는 임상시험이 필요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긴급 상황을 고려해 조건부 승인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곧 조건부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풍제약의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우려가 여전해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으며, 공급과 효과를 고려할 때 다양한 코로나19 치료제를 볼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

 

 

 

또한 신풍제약의 피라맥스는 기존 치료제를 사용하므로 안전하며, 이전 연구에서도 어느 정도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피라맥스의 두 성분인 피로나리딘과 알테수네이트의 조합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99 퍼센트 이상을 포함하고 세포독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신풍제약의 개발 능력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신풍제약은 국내 16번째 신약인 파라맥스를 개발한 경험이 있지만 복제약 중심의 제약회사라고 합니다.

 

이것이 신풍제약 투자자들 사이에 기대와 불안감이 공존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신풍제약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19만 원대까지 올랐다가 11만 원대로 급락하며 요동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30세대가 투자하는 종목중에 상위권의 주식 종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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