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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주가 전망 및 대한항공 신주인수권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대한항공 주가 전망 및 대한항공 신주인수권을 알아두시는 것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및 대한항공 신주인수권의 지식이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신주인수권

 

대한항공 유상증자 신주인수권(대한항공 46R) 거래가 시작되자 주주들은 신주인수권을 매각할지, 유상증자를 받아 장기투자를 할지 고민하고 있다 합니다. 증시에 따르면 대한항공 46R은 증시 첫 거래일 전날(8,900원)보다 4.94% 내린 8,460원에 마감했습니다. 같은 날 대한항공 주가는 29,100원에 마감했습니다.

 

대한항공 46R은 대한항공이 추진 중인 3조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참여권을 부여받은 증명서입니다. 전날 1억3800만주의 신주인수권이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대한항공 46R의 시가총액은 1조1670억원으로 금호타이어(1조1700억원)에 육박합니다.

 

 

 

대한항공 주식과 신주인수권을 모두 보유한 주주는 가격차이를 이용해 차익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대한항공 보통주를 매각하고 신주인수권을 사들이면 5.5%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수익률은 보통주와 새로운 소유권의 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신주인수권를 매두한다면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옛 주주청약을 통해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신주를 살 수 있습니다. 신주 발행가격은 1호 발행가액과 2호 발행가액 중 하한가로 1호 발행가액이 19,100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신주발행 확정가격이 1만9100원을 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 발행 금액은 고정 발행 가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첫 번째 발행가치는 증자 비율을 반영하지만 두 번째 발행가치는 이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주가가 25,000원 선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한 1호 발행가치는 고정 발행가치로 유지됩니다. 신주 발행가격이 1만9100원이라고 가정하면 전날 종가 8460원에 신주를 매입하고 신주를 받으면 2만7560원에 주식을 사들이게 됩니다. 가격은 주당 29,100원보다 1,540원(5.5%) 낮은 가격입니다.

 

현재 보유 중인 대한항공 주식을 주당 2만9100원에 매각하고 같은 금액의 신규 소유권을 매입하면, 주당 2만7560원에 매입한 주식이 신주인수권 상장일인 다음 달 24일 계좌로 들어오게 됩니다. 따라서, 보통주 매각과 신주인수권 매입 시점에 주당 1540원의 확정수익률이 발생합니다. 또한, 대한항공 주식의 주식 수는 신주인수권 상장일 현재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위험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식 대신 신주인수권을 보유할 경우 거래 마지막 날인 22일부터 신주 상장일인 다음 달 24일까지 주가가 급락하는 등의 변수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새로운 소유권은 이론적인 가격(보통 신주의 현재 가격-신주 발행 가치)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됩니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보통주와 신주인수권의 가격에도 향후 변동의 위험이 있습니다.

 

기관투자가들은 주로 신주인수권 매입과 개별 주식 선물 매도 방식을 사용합니다. 대한항공 주식을 보유하지 않아도 차익실현 방식입니다. 다만 대한항공의 3월 선물가격은 28,250원, 4월 선물가격은 26,950원으로 새 소유권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대한항공, 유니세프와 코로나 백신 수송 MOU

 

한편 대한항공이 국제연합(UN) 산하 국제구호기구 유니세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백신과 의약품의 글로벌 수송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유니세프는 코백스퍼실리티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에 배포하는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코백스퍼실리티는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구매하기 위한 국제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정부는 145개국에 백신을 동등하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코백스퍼실리티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로 수송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공급망과 역량, 전문성을 갖춘 항공사들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유니세프는 코로나19 백신 전용 항공사로 대한항공을 포함한 전 세계 16개 항공사를 선정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글로벌 항공사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향후 인도적 의약품과 구호 물품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전망 및 대한항공 신주인수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하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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