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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급등 및 SK텔레콤 주가상승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으시면 SK텔레콤 급등 및 SK텔레콤 주가상승 이유를 알아두시는 것에 좋을 것입니다. SK텔레콤 급등 및 SK텔레콤 주가상승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SK텔레콤 주가 상승 급등 이유

그동안 경기 방어주로 불릴 정도로 꿈적없던 SK텔레콤의 주가가 최근 사상 최고치로 오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주가는 장중 27만45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깨고 전날보다 1.85% 내린 26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K 텔레콤의 주가는 전날 270,000원으로 7.78퍼센트가 올라 13년 만에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날은 일부 조정으로 마감했지만 증권가에서는 52주 동안 박스권을 형성했던 25만 원 선을 돌파한 이후 26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어 상승 여지는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G 가입자 확대 등 통신 부문 실적에 기대

SK텔레콤의 주가 상승 이유는 주력 사업인 통신사업 실적 개선 기대감, 자회사 성장 가능성 등에 따른 '원타임'이 아니라 '기업가치 상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큽니다.

 

코스피 지수가 본격적으로 상승하던 11월과 12월에 SK 텔레콤의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 동안, KOSPI 지수는 26.7퍼센트 상승했고 SK 텔레콤의 주식은 11퍼센트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올해 7일까지 13.4퍼센트가 올라, 코스피 상승률인 5.5퍼센트를 훨씬 웃돌았습니다. 외국인과 기관들이 순매수를 통해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SK텔레콤의 주가 급등 배경에는 통신업종의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4조7천692억원, 영업이익은 2613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8.1퍼센트와 60.8퍼센트가 증가한 것입니다.

 

SK텔레콤의 4분기 실적 개선은 통신업종의 실적 호조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현재, SK 텔레콤을 포함한 3개의 이동통신 회사는 새로운 5G 스마트폰의 출시 이후 계속해서 추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을 합친 총 5G 가입자 수는 1,0932,363명이었습니다. 이는 전월의 9,983,978명에서 948,385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큰 증가입니다.

 

같은 해 10월 애플의 첫 5G폰 아이폰12가 큰 영향을 받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신형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이 29일 정식 출시돼 성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심의 통보를 기다리고 있는 5G와 LTE 온라인 가입자 전용 요금제(언터치 요금제)도 SK텔레콤의 5G 가입자를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오프라인에서 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줄여 기존 요금보다 30% 저렴한 5G 및 LTE 온라인 요금제를 신청했습니다.

 

 

정부의 5세대(5G) 통신망 이용 '융합 서비스 활성화'가 통신 분야 개선 기대감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27일 통신사들이 자율주행차와 원격의료와 같은 특수 서비스에만 고품질 5G 네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중립성에 관한 지침을 개정했습니다. 그 결과, 통신 회사들은 B2B와 사물 인터넷(IT)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연구원은 통신업종의 실적이 한창입니다. 5세대(5G)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 아직 주가가 반영되지 않았지만 휴대전화 판매가 본격화되면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닉스 비롯해 11번가 등 자회사 가치 상승

SK텔레콤의 자회사 가치 상승도 주가를 재평가하는 요인으로 꼽힙니다. 이 가운데 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오른 것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SK 텔레콤은 SK 하이닉스의 20.07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전날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97조9163억원)을 기준으로 SK텔레콤의 주식은 20조원에 달합니다.

 

SK텔레콤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가치는 SK텔레콤의 시가총액(1월 7일 기준 21조8013억원)에 육박합니다. 또 SK텔레콤의 비상장 자회사 11번가와 SK브로드밴드의 몸값 상승도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힙니다.

 

 

SK텔레콤은 11번가(전자 상거래), T맵 모빌리티, SK브로드밴드(미디어), ADT캡스(보안), 원스토어(게임)의 IPO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11번가는 지난해 11월 아마존과 제휴를 맺었고, 12월 29일 새로운 법인으로 공식 출범한 T맵 모빌리티도 우버와 제휴를 맺었습니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 자회사들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이 밝아지면서 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11번가는 아마존과 제휴하기로 했으며, T맵 모빌리티의 경우 우버와 제휴하여 SK 그룹의 자율주행차 및 공유경제 분야의 선두주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직 자회사의 가치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는 높지 않지만 올해부터 IPO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며 일부 기업들은 자금 지원을 통해 그들의 가치를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영증권 윤을정 연구원도 11번가는 아마존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직구 서비스를 도입해 국내 e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텔레콤 급등 및 SK텔레콤 주가상승 이유를 공유해드렸습니다.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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