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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주가 전망 및 팬오션 동향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팬오션 주가 전망 및 팬오션 동향을 알아두시는 데에 좋을 것입니다. 팬오션 주가 전망 및 팬오션 동향의 정보가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팬오션 주가 전망 동향

 

한 증권사는 팬오션에 대해 "안전 마진인 연속항해선(CVC)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6,000원으로 기존 가격보다 11.1% 올랐습니다. 팬오션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602억원, 매출은 0.3% 늘어난 620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드라이브알크의 영업이익은 5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고, 분기 평균 벌크선 운임지수(BDI) 1366은 전 분기보다 10%가량 낮아져 환율이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안전마진인 CVC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꾸준히 5척 더 늘어난 게 배경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비대량 부문과 기타 부문의 영업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대비 196.9퍼센트가 증가했습니다. 방 연구원은 "유조선 시장 침체에도 컨테이너 부문(전체 매출의 10%)은 운임 호조로 71억원의 호실적을 기록했고, 곡물 사업은 3분기 연속 소폭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견조한 영업실적에도 선박유형자산 손상차손 인정으로 13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이 아쉽습니다. 그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BDI 평균이 20% 이상 급락한 만큼 재발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CVC 매출이 늘면서 올해 안정적인 수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1·4분기 평균 BDI가 1,500개(지난해 같은 기간 599개)보다 강해 비수기 1·4분기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하림지주는 자회사인 팬오션의 담보물로 300억원어치의 자금을 모았습니다. 계열사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신규 투자가 늘면서 차입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2015년 인수한 팬오션 지분 상당 부분을 대출 담보로 활용했습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이날 KB국민은행이 주관하는 특수목적법인(SPC)으로부터 300억원의 대출을 받았다고 합니다. 만기는 3년이고, 원금은 만기에 일시 상환됩니다.

 

주관사인 국민은행은 SPC를 통해 대출을 실행한 뒤 하림홀딩스로부터 받은 원금과 이자를 바탕으로 단기 어음을 발행해 대출자금을 조달했습니다. 국민은행은 SPC가 어음을 상환할 자금이 부족하면 유동성을 제공해 신용을 제공했습니다.

 

하림지주는 팬오션 주식을 담보로 자금조달을 제안했습니다. 팬오션 주식의 뿌리뽑기 권리를 확립하는 방법입니다. 하림지주는 현재 팬오션 주식의 5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림지주는 팬오션을 인수한 이후 보통주 지분을 활용해 유동성 확보를 지속해 왔습니다. 자금을 차입하면서 국민은행과 국민은행이 만든 SPC에 팬오션 주식의 14.5%를 담보로 제공했습니다. 한국증권금융도 10.5%를 담보로 잡고 있습니다.

 

대신증권(7.5%), 한국투자증권(2.1%), 하나금융투자(1.2%), 교보증권(0.8%) 등 증권사도 11.6%의 지분을 담보로 잡고 있습니다. 팬오션의 주식은 유동성의 담보물로 약 40퍼센트입니다.

 

하림지주는 JKL파트너스와 함께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판오션을 1조80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팬오션 신규증자 8500억원을 투입해 경영 지분 58%를 확보하고 팬오션이 발행한 회사채 1580억원어치를 인수합니다.

 

현재 판오션의 시가총액은 약 2조8300억원, 하림지주의 팬오션 지분은 1조5000억원 이상입니다. 담보로 제공되지 않은 지분은 20% 정도이고, 지분 가치로는 약 3000억 원이 남아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운임 상승에 힘입어 팬오션 주가가 급등했고, 하림지주의 자금조달 능력도 높아졌습니다.

 

 

 

다만 그룹 계열사들이 전반적으로 실적 부진에 시달리면서 신사업 투자를 늘리면서 재무구조가 점차 악화되고 있습니다. 하림홀딩스의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EBITDA)이 7000억원을 넘어섰던 것이 최근 3천억원 안팎으로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3조 원으로 줄었던 차입금이 같은 기간 5조 원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IB업계는 하림그룹 계열사들의 대출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금창출이 감소한 가운데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개발과 식품사업 확대 등에 대규모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팬오션 지분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할 자금도 점차 고갈되고 있다"며 "실적 개선을 통해 재무개선을 달성하는 선순환구조로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팬오션 주가 전망 및 팬오션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게 있다면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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