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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 백신 개발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으면 셀트리온 코로나 백신 개발을 알아두시는 것에 좋을 것입니다. 셀트리온 코로나 백신 개발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셀트리온 코로나 백신 개발?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에 이어 백신 개발에도 뛰어들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진단과 치료 기술의 독립성에 따른 '백신기술 주권'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셀트리온은 또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양국에서 효과가 있는 새로운 치료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을 6개월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판매 첫날인 18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추가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다. 서정진 명예회장이 기자회견을 연 것은 임상 1기가 한창이던 지난해 7월 20일 이후 7개월 만입니다. 렉키로나는 같은 날 4개의 의료 기관에 151개의 바이알이 공급됐습니다.

 

 

 

서정진 명예회장은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진단), 걸리면 치료할 수 있는 기술(치료제), 감염을 미리 막을 수 있는 기술(백신) 이 세 가지 필수 요소를 꼽았습니다. 그는 "진단키트 등 진단시스템은 이미 잘 갖춰져 있고 레키로나의 조건부 허가를 받아 치료의 주권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남은 숙제는 전적으로 해외에 의존하는 백신뿐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서정진 명예회장은 백신을 화재 확산을 막는 방화벽에 비유하며 자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산불을 끄려면, 우리는 불길을 따라가지 말고 방화벽(백신)을 구축해야 합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한국이 방화벽을 구축하지 못하면 셀트리온이 사업에 뛰어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이 백신 분야 진출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셀트리온이 백신 개발에 뛰어들기는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글로벌 기업이 백신을 많이 생산하고 있어 시간이 늦었고, 외부에서 생산시설을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셀트리온의 현재 생산 시설은 바이오시밀러와 코로나19 치료제 생산 스케줄로 꽉 차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또한 영국과 남아프리카로부터 변이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38개의 항체 중 32개의 항체가 영국과 남아프리카의 돌연변이를 중화시키는 중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라고 셀트리온 연구소장 권기성씨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6개월 내에 32개의 항체에 대한 임상 실험을 완료할 것입니다."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와 항체 32를 함께 복용하는 칵테일 요법으로 '변이 맞춤형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서정진 명예회장이 환자 투약을 앞둔 렉키로나의 임상 결과와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적극 반박했습니다. 렉키로나 임상시험에서 통계적 의미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300여 명의 임상환자에서 바이러스가 줄고 회복기간이 짧아진 것이 우연이냐"고 반문했다. 경증 환자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데도 "폐렴 환자에게 쓸 수 있는 약이 경증 환자에게는 어떻게 효험이 없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임상 2단계에서 폐렴 증상을 보인 환자들의 치료 기간이 5~6일 단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증 환자가 심각성으로 악화될 확률도 절반 이상 낮아집니다.

 

 

김성현 셀트리온 임상기획실장은 "경미한 환자의 경우 임상 회복 기간이 이틀 이상 단축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비용이 많이 드는 항체 치료법이 경미한 환자들에게 경제적으로 사용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회의에서 설명을 종합하면, 남아프리카의 돌연변이는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에 부착된 세 개의 스파이크 프로틴의 끝에 있는 아미노산으로부터 돌연변이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따라서, 두 개의 스파이크로 돌연변이를 일으킨 영국으로부터의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바이러스의 형태로 변형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셀트리온은 남아프리카공화국산 돌연변이에 대응하는 항체라면 남은 스파이크 1~2개가 변형된 다른 바이러스에도 충분히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남아프리카 돌연변이에 대한 항체 후보자의 임상시험은 남아프리카에서만 시행되는데, 약 6개월이 걸립니다. 이에 앞서 다음 달부터 동물 임상시험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서정진 명예회장은 "(변이 퇴치를 위해) 백신을 만들 준비가 돼 있고 얼마든지 스파이크 프로틴을 만들 수 있다"며 "항체 32에 대한 동물 임상시험이 끝나는 대로 남아공에서 1, 2단계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셀트리온(068270)이 우크라이나에 CT-P41(프로리아 바이오시밀러)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질환 이름은 폐경 후 골다공증인데, CT-P41과 Prolia 사이의 효능, 약리역학, 약리학과 안전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셀트리온 코로나 백신 개발을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하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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