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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주가 전망 및 메디톡스 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시면 메디톡스 주가 전망 및 메디톡스 동향을 알게 될 것입니다. 메디톡스 주가 전망 및 메디톡스 동향의 지식이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의 글로 알아봅시다.

 

 

메디톡스 주가 전망 동향

 

미국에서 대웅제약과 '보톡스 분쟁'이 끝나면서 메디톡스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불확실성이 최종 확정되면서 대웅제약 주가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메디톡스 주가는 22일(현지시간) 전 거래일보다 4만5600원(30.00%) 오른 19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메디톡스 주가는 이틀 연속 상승하며 20만원대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대웅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19,500원(14.34%) 오른 155,500원에 마감했습니다.

 

양사의 주가 급등은 대웅제약 파트너 에볼루스가 메디톡스, 앨러간과 3자 계약을 맺고 보톡스균 도용 여부를 둘러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등 모든 지적재산권 소송에 합의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 금융투자회사 연구원은 "나보타의 올해 예상 매출을 감안하면 메디톡스는 약 500만 달러(6% 로열티 추정)의 기술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에볼루스가 메디톡스와 맺은 협정은 결국 지적재산권 침해를 인정한 것으로 보고 있고 합의 가치를 1490억원으로 산정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보툴리눔 톡신 출처를 둘러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086900)와 대웅제약(069620)의 싸움이 대우를 제외한 소송 당사자들 간 합의로 끝나면서 메디톡스는 수천억원의 현금을 챙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액의 합의금 외에도 두 자릿수 나보타 로열티(현재의 기술료)를 취득하고 에볼루스 2대 주주가 되는 등 큰 수익이 발생합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판매에 대한 소송과 미국 저작권을 보유한 앨러간과 나보타의 미국 저작권을 보유한 에볼루스와 미 국제무역위원회(USIC) 등 모든 지적재산권 소송 해결을 위한 3자 합의를 이뤄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나보타의 판매와 유통을 계속합니다.

 

 

이를 위해 메디톡스와 앨러간은 나보타의 미국 메디톡스 수입금지 21개월 처분을 내린 ITC의 최종명령 철회를 대웅제약에 대해 보툴리눔 균주 관련 영업비밀 침해 혐의로 고발한 뒤 최종적으로 철회 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메디톡스는 또한 에볼루스에 대한 캘리포니아 민사소송을 취소했습니다.

 

메디톡스는 대신 에볼루스로부터 큰 이익을 얻습니다. 우선 메디톡스는 엘러간과 함께 2년간 에볼루스로부터 3천5백만 달러의 합의금을 받게 됩니다. 두 회사 간의 분배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메디톡스도 나보타의 매출에 비례해 로열티를 받습니다. 메디톡스는 미국에서 ITC의 판매 금지 기간동안 에볼루스의 나보타에 의해 판매된 유리병당 특별 로열티 비율을 받습니다. 이 로열티는 앨러간과 공유됩니다. 특별 요금과 할당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판매 금지 이후 메디톡스는 나보타 순매출의 "중간 한 자리 수" 로열티를 받게 됩니다.

 

 

 

미국 밖에서는 나보타 로열티가 메디톡스에서만 지급됩니다. 이 경우 ITC 판매 금지 기간은 나보타 순매출의 "낮은 두 자릿수"이고, 그 다음 중간 한 자릿수 로열티입니다. 구체적인 비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두 자릿수가 약 10~15%, 가운데 한 자릿수가 약 5%로 보고 있습니다. ITC의 판매금지 기간 이후 로열티를 고려하면 지난해 3분기 에볼루스 누적 판매액(398억원)을 기준으로 연간 27억~80억원(15%)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게다가 메디톡스는 67.62달러(7만5000원, 주당 0.00001달러)의 에볼루스 보통주 신주를 받게 됩니다. 메디톡스는 에볼루스의 2대 주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회사 주식의 16.7%가 발행될 예정입니다. 수요일 미국 주식시장 종가(12.29달러)를 기준으로 920억 원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2022년 3월 말까지 '처분 제한(잠금)'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3자 합의는 나보타 매출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에볼루스가 적자를 보고 미국 투자자들로부터 주주들에게 소송을 당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에볼루스는 2019년 996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고, 지난해 3분기까지 총 577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습니다. 하지만 대웅제약은 협약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우리는 합의 당사자가 아니며 사전에 합의한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 합의는 국내 소송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한국에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할 것입니다,"라고 메디톡스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메디톡스 주가 전망 및 메디톡스 동향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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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주가 전망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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