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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젬 삼성전자 투자 후 급상승?

 

 

코스닥 상장사인 디알젬이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에 항박웃음을 짓고있는 상태입니다. 지난해 11월 6만 원 선에서 사들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8만 원 선까지 올랐기 때문입니다.

 

금융감독원에 의한 전자 공시에 따르면, 디알젬은 작년 11월 25일 약 50억 원에 삼성전자의 74,404주를 샀습니다. 주당 평균 가격은 67,200원입니다. 인수 이유는 단순 투자 목적으로, 모두 현금으로 구입했기 때문입니다. 투자 금액은 디알젬이 보유하고 있는 325억 원의 15.4%입니다.

 

 

당시 시장에서는 디알젬의 삼성전자 지분 매입에 대해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삼성전자가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점에 도달했다는 의견과 상승 잠재력을 간파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결국 디알젬의 판단은 지금까지 옳았습니다. 삼성전자의 종가는 88,000원입니다. 약 한 달 반 동안, 그 회사는 평가 이득의 31 퍼센트를 얻었습니다. 50억 원의 투자가 65억 5천만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2019년 디알젬의 순이익은 57억 달러였습니다. 다시 말해, 삼성전자는 1분기 투자로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평가이익은 작년 4/4분기에 비영업 이익으로 추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알젬은 병원에서 사용되는 X선 영상 장비를 연구,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자체 개발된 제품인 제너레이터는 선명한 이미지를 감지하는 X선 시스템의 핵심 구성 요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수출 비중이 75%로 높습니다.

 

 

주식 투자뿐만 아니라 실적도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작년 3분기 말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23억원과 2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703% 증가하였습니다. 그것은 4/4분기에도 계속해서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진단 X선 영상기기 분야의 선두 기업인 디알젬은 글로벌 IT 기업인 인텔이 주관하는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 개발 지원 프로젝트에서 5만 달러(약 5천5백만 원)의 기술 개발 지원 자금을 지원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원대상 기술 및 장비는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진단기능을 탑재한 진단용 모바일 엑스레이 장비(모델명 TOPAZ-32/40D)입니다.

 

 

그리고 "외부 클라우드 서버에 의존하는 기존의 AI 솔루션과 달리, 이 장비는 자체 소프트웨어인 RADMAX에 자동 진단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부 통신 없이도 신속하게 폐질환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디알젬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한 폐렴뿐만 아니라 15종의 폐질환이 임시 검진소, 응급 재난지역, 저개발국에서 진단 의사의 도움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매우 유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AI 기능이 있는 모바일 X선 장비가 2일 타지키스탄에 처음으로 공급되었습니다."라고 회사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X선 영상 진단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내년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경쟁 제품을 출시할 것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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