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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엠코리아 주가 전망 및 에이디엠코리아 상장을 공유하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어주시면 에이디엠코리아 주가 전망 및 에이디엠코리아 상장을 이해하게 되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이디엠코리아 주가 전망 및 에이디엠코리아 상장이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알아봅시다.

 

에이디엠코리아 주가 전망 상장

 

임상시험 신탁기관인 에이디엠코리아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돼 오는 3일부터 거래가 시작됩니다. 거래소에 따르면 에이디엠코리아은 지난해 131억2000만원, 세전 순이익 45억9100만달러, 순이익 35억6100만원을 모금했습니다. 현재 자본금은 약 21억 8400만 원입니다. 최대주주인 모비스(34.0%)와 다른 두 사람이 64.8%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공모 금액은 171억 원이고 공모가는 3,800원입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가 맡았습니다.

 

강준모 에이디엠코리아 대표는 "일반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이번 공모에서 좋은 경쟁률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상장 후에도 에이디엠코리아은 무차입 경영보다 훨씬 높은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아시아 대표 CRO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이디엠코리아 상장을 주관하는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일반공모는 전체 공모주 450만주의 25%인 112만5000주에 대해 진행됐습니다. 그 결과 26억 3858만주가 접수됐고, 증거금도 약 5조 1300억원이었습니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총 1,539개 기관이 참여해 1515.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참여기관의 98.70%가 상위권 이상을 제시해 공모가 3,800원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약 171억원의 공모펀드를 조성하게 되는데, 국내 시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투자할 계획입니다.

 

 

에이디엠코리아는 2003년 설립된 CRO로 국내 1차 제약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적인 프로젝트 레퍼런스를 확보하였습니다. 올해는 대만, 필리핀, 인도, 호주, 싱가포르 등 5개국에 진출하고 내년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4개국에 추가 진출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에이디엠코리아이 과대평가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모가 산정 평가 과정에서 과도한 고액평가가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기관투자가들이 물량 배분을 위한 가격 제시에만 초점을 맞추고 수요 예측 과정이 무의미해졌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이디엠코리아의 마지막 청약은 공모의 25%인 112만 5천 주였습니다. 에이디엠코리아는 신주를 100% 발행하여 450만 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 따라 공모가가 3,8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가격은 회사가 제시한 목표 범위(2900~3300원)를 넘었습니다. 그 결과 공모 총액은 약 171억원, 시가총액은 약 830억원입니다.

 

 

기관투자자들은 수요예측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경쟁률은 151.98대 1로 1,53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98.70%의 기관이 원하는 범위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약 83.82%가 4,000원 이상의 공모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일부 신규업체의 부진으로 공모주 시장에 대한 우려와 달리 수요 전망은 흥행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다만 기관투자자들의 수요 예측이 물량 배분에 지나치게 치중했습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대부분 기관들이 상한가보다 20% 이상 높은 4000원을 제시하면서 수요예측 의미가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기업가치나 공모가의 적정성에 대한 판단과 무관하게 수요예측을 했습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공모가 산정 과정에서도 의아한 측면이 있습니다.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는 에이디엠코리아의 공모가를 산정하기 위해 노터스, 드림씨아이에스, 바이오톡스텍 등 3개 업체를 유사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공모가 산정에는 3사의 평균 PER비율인 33.08배의 공모가가 사용되었습니다.

 

유사 사업체 중 노터스와 드림씨아이에스의 PER 배수는 각각 24.16배와 19.18배였습니다. 바이오톡스텍의 경우 PER 배수가 다른 업체보다 55.89배 높았습니다.

 

 

지난해 초, 바이오톡스텍은 신약 개발업체인 아리비오와 함께 복합 치매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주가는 5,000원 중반에서 작년 말에는 22,350원으로 올랐습니다. 현재는 신약 개발 시작에 비해 두 배 이상 오른 1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CRO 사업이 아닌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고, 회사 PER도 상승했습니다.

 

임상 CRO 외에 다른 사업을 운영하지 않는 에이디엠코리아에 비해 적절한 사례를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주최 측은 PER이 100배 이상 높기 때문에 비슷한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일부 업체를 제외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유사업체 선정과 할인율은 주관사의 재량이기 때문에 임의적인 기준이 어느 정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단, PER이 다른 회사보다 현저히 높으면 일반적으로 비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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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엠코리아 주가 전망 및 에이디엠코리아 상장을 공유해드렸습니다. 모두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게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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