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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주가 전망 및 실리콘투 상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실리콘투 주가 전망 및 실리콘투 상장을 알게 될 겁니다. 실리콘투 주가 전망 및 실리콘투 상장의 정보가 필요하시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실리콘투 주가 전망 상장

 

오는 9월29일 상장하는 K뷰티 전자상거래(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 실리콘투는 최종 공모가를 밴드 최고 수준인 2만72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실리콘인베스트먼트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의 공모주 수 대비 67.2%인 111만1556주 수요를 예측한 바 있습니다. 총 1,395개 기관이 수요 예측에 참여했으며, 1437.6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참여기관 중 희망 밴드(2만3800원-2만7200원)의 최고 수준인 2만7200원 이상을 제시한 기관은 총 1008곳(3만2800원-2만7200원)으로 전체 기관의 72%에 달했습니다. 그 결과, 2만7,200원 이상을 제시한 기관의 비율은 전체 기관의 99.2% (총 1,384명)였습니다.

 

상장 후 15일에서 최장 6개월 동안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 보유 약속을 제시한 기관은 총 118곳으로 전체 기관의 8.5%를 차지했습니다.

 

팝, K 콘텐츠 등 K 브랜드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리콘투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K브랜드 기업들에게 해외진출을 위한 모든 수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K브랜드 구매수요를 가진 해외 개인과 기업고객들에게 K제품을 구매하고 조달하는 창구가 되고자 한다고 합니다.

 

 

K-뷰티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회사인 실리콘투의 김성운 대표는 여의도에서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열고 핵심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밝혔습니다.

 

실리콘투는 K-뷰티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K-뷰티 온라인 플랫폼 "스타일 코리안 닷컴"을 구축하고 해외 개인고객을 위한 소매몰과 기업고객을 위한 홀세일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타일 코리안 닷컴은 전세계 110개국에서 200개 이상의 K-뷰티 브랜드를 판매하는 온라인 역직구몰로, 1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K-뷰티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고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거래의 주요 걸림돌이었던 통관, 결제, 배송 문제를 현지화 사이트 및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실리콘투는 물류 대행, 판매 및 재고 관리 대행(전편), 마케팅, 미디어 콘텐츠 제작, 브랜드 관리 등 K-뷰티 유통 관련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업계 최초로 무인자동로봇시스템을 도입한 물류시스템의 경우 기존 대비 작업시간을 3분의 1로 단축하여 물류창고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제품 입고부터 재고관리, 분류, 배송까지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구축하여 글로벌 오픈마켓 운영 및 브랜드 해외법인몰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뷰티 열풍 덕분에, 실리콘투의 2020년 경영 실적은 매출 994억 원과 영업이익 8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2021년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652억원, 영업이익 58억원으로 올해 상반기 연간 매출의 66%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상장 후에는 K브랜드 라인업 다양화, 해외 저변 확대, 육성 지원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우선, 실리콘투는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K-푸드, K-패션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해외 진출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선정, 육성하는 지분투자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K-뷰티 브랜드 기업의 제품 기획력과 제조력에 실리콘투의 마케팅 역량과 해외 네트워크, 물류 인프라가 더해진다면 상당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리콘투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제품 유통의 초연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물리적인 제약이 있는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물류, 배송, 통관 허가 등 현지 규정에 따라 세계시장에서의 오프라인 연결이 쉽고 빠르게 진행될 것입니다.

 

 

"실리콘투가 확보한 플랫폼은 실리콘투의 모든 자산에 해외로부터 국내외로 공동의 가치와 상호협력을 제공하는 선순환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실리콘투의 김성운 대표는 말했습니다. "K-Beauty를 시작으로, 우리는 세계에서 K-brands를 이끌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건설할 것입니다."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뷰티 관련 기업들이 속속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용 산업은 "위드 코로나"의 시대에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 중 하나입니다.

 

9월 29일 상장하는 실리콘투 뿐만 아니라 내년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 중인 CJ올리브영은 업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기업입니다. 건강미용 1위 기업인 CJ올리브영은 지분 일부를 투자자에게 미리 매각하는 상장예비투자유치(무료 IPO)를 통해 지난해 1조8천361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최근 CJ올리브영은 당일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시너지 효과와 수익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JM 솔루션"으로 알려진 지피클럽도 내년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이 주관사로 선정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솔루션은 중국에서 '꿀광 마스크팩' 등으로 히트를 친 브랜드다. 지피클럽의 지난해 매출액은 4044억원, 영업이익은 974억원입니다.

 

"손예진 화장품"이라고 불리는 마녀 공장은 작년 미용 산업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잘 해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2.4% 증가한 393억원, 영업이익은 242.1% 증가한 6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와 유안타증권이 주관사로 선정되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합니다.

 

미용업계의 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보편화된 지금도 '홈케어'가 각광받으면서 기초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직면하여 잠재력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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